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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정혼란 국정농단을 틈탄 가격인상 야비한 꼼수 대책 강구해야
작성자 정병기 등록일 2017-02-25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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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혼란 국정농단을 틈탄 가격인상 야비한 꼼수 대책 강구해야

 

서민물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특단의 정부대책이 필요한 현실

결국기업도 살고 소비자도 사는 유일한 길은 물가안정이 최고의 성장 동력이다.

 

엎친데 겹친격으로 조류독감에 구제역까지 발병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자신만이 살겠다고 가격만 인상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물가를 올리게 되면 결국 기업도 어렵게 되고 멀지 않아 부메랑으로 돌아와 결국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득이 아닌 손해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현명한 소비는 생산의 어머니이며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이다.

 

조류독감으로 수천만수의 닭이 살처분 되는 아픔과 이에 따른 계란파동이 소비시장을 뒤흔들고 민속명절 물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그리고 국정혼란기를 틈탄 공공요금인상과 그에 따른 생필품 값 인상 두부, 콩나물, 과자, 소주 맥주 등 각종 주류 밀가루까지 가파르게 올리려 하고 있거나 슬그머니 올랐다. 결국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모두가 손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소비의 축소는 결국 기업도 시장에서 도태하게 되기 때문이다.

 

공정위, 가격인상 관련 식품업체 직권조사 강화해 하며, 단합행위 엄벌해야 하며 국정혼란기 당국 감시가 소홀한 정권 교체기를 맞아 수익을 극대화할 절호의 기회로 삼지 않게 해야 하는데 슬그머니 원가가 인상됐다고 반영시키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은 더 궁핍하고 팍팍하게 됐다고 본다. 그동안 정부의 눈치를 보며 공공요금인산이나 일반 생필품 가격 인상을 미뤄오던 식품업체들이 국정혼란기 틈탄 과도기에 기업들의 앞 다툰 꼼수 가격인상은 정직하지 못하다고 본다.

 

대통령의 헌재심판이 열리고 있고 국정농단사건으로 정치권이 시끄러운 틈을 타서 공기업과 지자체들이 공공요금을 올리더니 뒤따라 기업들이 서로 가격인상을 단행하는 것은 소비자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본다. 국정혼란기 정부조직이 느슨한 틈을 타고 약삭빠른 일부기업들이 생필품인 밀가루·장류·주류·김치 주류 등 주요 생필품 가격을 단합하여 올려 불가불안을 조장하고 있으며 서민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식품업체들이 두부, 콩나물, 과자, 밀가루, 식용유, 조미료, , 음료수, 우유 등 거의 모든 제품 가격이 모두 오르고 있어 서민물가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본다.

 

국정혼란기 국정농단사건 이후 물가를 잡지 못한다면 서민불가는 불안하게 될 것이다. 현재 생필품 가격인상 붐을 타고 많은 기업과 공기업까지 가격인상에 가세하려고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대형유통업체들이 가격인상 시기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전기료 가스, 유류 인상은 한해 몇 차례나 단행하고 있거나 연동제로 묶어 자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스나 유류도 마찬가지여서 서민불가의 줄음은 깊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어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본다. 금년은 더욱이 농축산물 가격인상이 물가를 뒤흔들고 있는 측면이 강하다고 본다. 조류인플레이로 계란 값의 천정부지로 오르고 결국 외국 계란을 수입하게 되고 나서 진정세가 되고 있다고 본다.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물가안정은 경제성장 못지않은 성과를 거둘 수 있고 사회 안정에 근간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기업들에 대한 가격인상이나 담합행위를 근절시켜야 하며 어려울 때 소비자인 국민과 함께 고통분담을 하는 자세와 모습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정당하지 못한 담합행위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의 강도 높은 제재조치가 있어야 하며 야비한 가격담합이나 인상은 반 기업행위이며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보아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본다. 건전한 소비가 건전한 기업을 육성하는 것처럼 정당하고 정직한 기업행위가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는 소비도 기업을 살리는 일이 될수 있으므로 내수시장을 살리는 일을 기업과 정부 그리고 소비자들도 함께 동참하여 경제를 살려 경제성장의 불씨를 살려 성장동력으로 활용하여 기업도 어려울 때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건전한 기업관을 가지게 되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단합행위로 가격을 올리는 일이나 물가인상에 편승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거실한 경영을 통하여 상생하고 공생하는 기업이 되어 소비자도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함께 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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