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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년 3.1절 100주년 맞아 잊어지고 빛바랜 독립유공자 발굴 앞장서야
작성자 정병기 등록일 2018-04-06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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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1100주년 맞아 잊어지고 빛바랜 독립유공자 발굴 앞장서야

 

국가보훈처는 환골탈태하는 자세와 모습으로 독립유공자 발굴에 앞장서야

구태와 관행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야 국가보훈처가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오로지 가족과 집안을 뒤로 하고 나서 군자금운동을 벌여 만주 용정지역으로 지원하다 체포 당시 악명이 높던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하신 증조부 정용선 선생의 명예를 찾기 위해 41년간 노력하고 공훈심사도 7차례 받았지만 거증자료부족이라는 원론적인 내용만 되풀이 하고 있는 국가보훈처이며 안일무사주의와 현재에 안주하는 관행이 팽배하기에 진전이 없다고 본다. 심지어는 후손들에게만 거증자료를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가보훈처가 국민과 보훈가족 그리고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앞에 거듭나려면 환골탈태하고 개가 천선하는 자세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공훈심사위원도 비밀이나 베일에 가린 채 비밀리에 하고 있어 그 의혹이나 의구심은 더 높다고 본다. 국민의 눈높이와 공감을 가질 수 있게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되 상식이 통하는 심사와 더블어 시대적 환경도 반영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그동안 해방이후 친일파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암울하고 어둡던 시대에 자신들의 과거 부끄러운 친일행위를 가리거나 덮기 위해 관련 자료들을 폐기 소각해 왔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책임을 전가하거나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떠넘기려는 자세는 올바른 자세가 아닌 부끄럽고 질타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이제는 구태와 관행을 버리고 탁상행정에서 벗어나야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 해결한다고 본다. 국가보훈처 옥시기록 담긴 제정호적 인우증명 등 기타 심사에 형평성 있게 반영해야 하며 지난 정권들이 부끄러운 자신들의 친일과거를 없애기 위해 폐기 소각한 것도 남아 있는 후손들의 책임으로 돌리는 국가보훈처의 행태는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 왜 그것이 항일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가? 상식이 통하는 공훈심사를 해야 할 것이다. 사회가 인정하고 국민들이 관련 뉴스나 신문보도 사연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사회가 인정하는 현실인데 유독 국가보훈처만 왜 거절하고 부정해야 하는가? 후손들에게만 미루거나 맡겨 놓고 거증자료 찾아오라는 한지가 언 40년이다. 바로 내가 겪은 사실이고 현실이다. 국가보훈처는 도문지 무엇을 하는 정부 부처인가? 지난 40년간 일제강점기 나라와 민족 그리고 겨레의 독립을 위해 항일독립운동인 군자금운동에 나서 활동하시다 체포되어 당시 악명이 높다던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1928.5.20. 당시 41세로 옥사하셨으나 아직까지 그 명예조차 찾지 못하고 구천을 맴도는 신세로 잊어지고 잃어버린 빛바랜 애국이 되어가고 있어 후손들이 마음이 찢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이 몸으로 41년 나라위해 목숨 받치신 증조부 일제강점기 군자금운동으로 체포 마포 경성형무소 옥사 명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자손 된 도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벌써 7번째 보류되거나 탈락했습니다, 참 어렵고 힘듭니다, 친일하면 3대가 땅땅 거리고 잘사는데 항일운동하면 3대가 못살고 명예마저 찾지 못하면 개죽음에 후손들은 개고생 가난을 달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참 기가 막힐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보훈처의 공훈심사도 변화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100년 전의 일을 관련한 서류를 찾아오라고 고집하기보다 합리적인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옥사기록이 확실하고 인우증명이나 사실증명이 있다면 인정해야 함에도 지난 정권들이 해방이후 수많은 독립운동 관련 귀중한 역사자료를 폐기 소각했다는 사실은 자명하고 명확한데도 거증자료 부족이라는 명분으로 거절하고나 탈락시킵니다, 해방이후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채 급하게 정부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친일인사들이 대거 영입되고 그들은 자신들이 부끄러운 친일행위를 가리거나 없애기 위해 관련서류를 폐기소각하거나 관보로 지시하여 소각하게 조치했다, 이것이 우째 후손들의 잘못이란 말인가?

 

형의실효에 관한 법률 경북 봉화군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사연이 여러 차례 소개되어 국민들이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사회가 인정는 현실이다, 해당 봉화군 문화원이 인정하고 건의서까지 발송했다, 그래도 안 된다고 거절하는 국가보훈처의 현주소이다. 작은 자료나 증거를 찾기 위해 앞장서는 국가보훈처의 모습이 아쉽다. 군림하는 국가보훈처의 모습보다 솔선수범하는 국가보훈처의 모습을 보고 싶은 심정이 바로 후손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관련 자료에 대한 건의 요구인 현지조사나 연구 용역조사의뢰 건의도 적극 검토해 나가고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구태와 고정관념에서 묶여져 있는 공훈심사위원을 교체해야 합니다, 이번 문재인 새 정부에서 친일적폐청산을 반드시 실천해 사회정의가 발호 서게 되리하고 확신 합니다, 적폐청산을 국가보훈처 내부의 적폐부터 청산하는 계기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저도 금년 3,1절 공훈심사에서는 탈락했지만 오는 제73주년 8.15광복절에서는 반드시 증조부 정용선 선생이 재심에서 될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동안 정용선 증조 관련 사연들이 너무나 많이 방송으로 나갔고 언론 보도로도 보도가 된 만큼 많은 국민들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만큼 정부와 국가보훈처의 현명한 판단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받친 희생이 헛되지않게 하여야 하며 이는 당연지사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저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피우진 국가보훈처장님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내년 3.1절 100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눈물을 흘리는 후손들이 없게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본다.

 

 

잊혀진 독립운동가안타까운 사연 눈길

 

매년 3월이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게됩니다. 하지만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숨은 독립운동가들'이 아직도 많다고 하는데요.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했던 증조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41년째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정병기 씨를 윤인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일제시대 교회가 민족독립을 위해 군자금 모금 만주 용정지역 독립군 지원한 특별한 사례 제대로 사실을 독립운동사에 포함시켜 교회역사와 후손들에게 역사적 사실 재조명 알려야 한다.정용선 독립투사 제99주년 3.1절 특집 잊어지고 빛바랜 잃어버린애국 재조명 돼야

GOOD TV 특집방송 뉴스 2018.3.2. 방송

https://t.co/z69mX4OOqA

 

정용선의 증소자 드림 유튜브 방송 동영상/정부는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 정부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역사바로세우기 말보다 실천이고 앞장서야 해결됩니다, 이곳에서 옥사하신 항일독립투사들은 시신도 인수받지 못해 구천을 맴돌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g6gEv0Ug4gk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자료찾아 40년 고군분투 이제 정부가 나서 그 명예 찾아줘야 당연지사, 미발굴독립운동가 구천을 맴돌고 있는 신세다. 기가 막힌다.http://www.youtube.com/watch?v=xSxb0IcQq1U www.youtube.com

 

3.1절 특집 KBS1 TV 시청자 칼럼 정용선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사연 증손자 지난 40년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아직도 서훈을 인정받지 못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고 있는데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https://www.facebook.com/byounggi.jeong.5/videos/1183235931775045/?autoplay_reason=gatekeeper& video_container_type=1& video_creator_product_type=0& app_id=2392950137& live_video_guests=0

 

이번 8.15 방송 유튜브/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척곡교회는 민족교회로 봉화지역 항일독립운동 군자금운동의 중심 역할을 한곳이며 이교회에서 군자금 마련 만주 용정으로 보내 독립군을 도왔다. 정용선 선생도 이곳에서 활동하시다 체포 악명이 높던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하셨습니다. 그러나 거증자료 부족이라고 서훈을 인정하지 않아 후손들이 40년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byounggi.jeong.5/videos/1336902029741767/

 

경성형무소 사라진 독립투사들 보도 /Copyright 조선일보 & Chosun.com :http://news.chosun.com//html/2015/08/13/2015081300008.html 위 사연을 보시고 살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손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을 끝나게 해 주십시오?

 

국가보훈처에서는 일제강점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일독립운동을 하시다 일제에 의하여 목숨을 잃었다면 정부가 마땅히 발굴하고 챙겨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언제까지 후손들에게만 맡기고 거증자료 찾아오라는 말만 되풀이 할 것인가? 현실에 맞는 공훈심사와 심사와 관련한 밀실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한 공개행정으로 해야 국민들도 공감하고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는 국가보훈처가 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소망한다.

글쓴이/ 정병기< 정용선 선생의 증손자.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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