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을 채워주세요.
무엇인가 다 마셔 버린빈잔은 싫어요채워질 내 앞에 있는빈잔이 더 좋아요아직 채워지지 않았지만 재향 선,후배 여러분 사랑이 채워질까 내 그리움으로 채워질까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싶은 앞으로 채워질 빈잔이고 싶네요 4월의 마지막 날
2018년 4월 30일
재향 선,후배 여러분 사랑으로 채워주세요내가 들고 있는이 빈잔에 가득하게요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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