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참여마당
  • 게시판
제목 우리사회 안전불감증 부재, 이제는 변화되어야
작성자 정병기 등록일 2018-11-09 조회수 850
파일첨부

우리사회 안전불감증 부재, 이제는 변화되어야

 

안전의식 부재 사고의 원인! 잘못된 인식 바로 잡아야

순간의 방심과 방치가 재난의 불씨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우리사회 사건. 사고 많이 발생하여 일일이 다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전불감증 여전하다고 본다. 지금 우리는 안전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현실이며 괜찮겠지? 설마 하는 안일무사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지나고 원인을 분석하거나 수사로 밝혀진 사실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고가 인재나 부주의 방심에서 오는 안전불감증과 안전의식 부재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발생한 사건 사고를 상기해야, 그 이후 그 유사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 세월호사건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반선해야 할 것이다. 전국적인 고가. 교각 밑에 화재사고 우려 총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그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국민들 속에 안전의식이 생활화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전에 생활측면에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 부재가 더 큰 문제로 지적해야 하며, 바다에 세월호는 수마가 상처와 아픔을 주었지만 육지에 세월호 같은 화마가 많다고 본다. 아직도 고가나 교각 밑에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포장마차나 무허가 음식점 즐비하다고 본다. 누구 하나 나서서 제재나 개선을 할 의지도 없고 방치하고 있는 현실에 사고가 발생해야 네탓내탓 책임전가와 공방만 할 뿐이다. 관할 경찰서나 관할 소방서도 손 놓고 있을 뿐이다. 지난 세월호 사태 이후 육지에서도 작지 않은 대형 화재사고와 대형 사건들이 발생했다. 세월호는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지에서도 화마로 항상 우리 곁을 맴돌고 실수와 방심으로 저질러질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본다. 당장 동절기가 닥치고 있어 화재사건들이 빈발하지 않게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를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인파가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안전의식 강조하고 실천해야 하며,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성과 거둔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도 변화 있어야 안전사고 막는다. 우리사회 총체적인 안전의식 점검과 안전 불감증 도덕불감증 인식 변해야 우리사회가 변하고 사고예방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며 항상 챙기고 지키고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마나 혹은 나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하는 지나친 과신이나 방심은 화를 자초하는 지름길이다. 대형 사건과 사고 뒤에는 우리의 부적절한 안전의식이나 방심들이 큰 문제라고 본다. 언제나 평소 살피고 조이고 관리하는 안전의식을 강조하는 시민의 안전의식이 정말 필요한 현실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안전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