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김원웅 회장님께 ! 광복회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안양의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후손 이형진입니다
회장님께서는 광복회의 위상을 현실적으로 바로 세우시겠다고 공약하셨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본회 회장 선거시 도 지부장을 사전에 정해 놓고 하는 선거는 민주적이지 못한 위법입니다
신임 광복회장의 임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광복회의 비겁함에 회원들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정관은 기준을 지키라고  만든것이며 본회는 정관으로 지부의 활동을 총괄 감독하는 곳입니다
지금것 본회는 국민들과 후손들로 부터 양로원이라 불렸습니다 국고를 축내는 비생산적 노인들의 집합소라는 것입니다 동창회 친목회에서도 생각할수 없는 위법 행위가 성행하는데도 본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회는 지역에 후손이 이주해와도 찾는 노력은 커녕 마음 맞는 몇몇 끼리 소모임으로 지회를 유지하고 있는 지회의 실태 광복회원은 수권자만 회원이 될수 있어 3대,4대는 수년 후면 광복회의 대가 끊기는 현재의 모순된 보훈 행정과 광복회의 무관심
본회 회장의 지회장 임명은 정관 30조에 의한다고 임명장에 쓰면서 지회장 선출 규정 36조2항의 지회장 선출은 회원들이 선출하게 되여 있음에도 지부장 입맛대로 지명하여 회원들의 의사를 묵살하는 독선적 행태가 민주적이며 독립유공자 후손이 취할수 있는 행태입니까 이는 법을 어긴 위법 행위로서 법의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본회는 지부의 제청에 의해서라고 책임을 정관에 돌리면 지부의 위법 행위의 관리 감독은 누가 합니까
나이든 실업자들의 돈 몇푼 가져가기 위한 회원들을 들러리삼은 생계를 위한 광복회 직책 위법이 만연되는 현실에 본회와  본회장의 무관심은 직무유기입니다
이를 언론과 법을 통해 광복회의 실태를 국민들에 알려 생산성 있는 광복회로 거듭나게 하려합니다
저는 광복회를 수십년 잘알고 있습니다
안양지회 회원들이 왜 초면의 저를 지회장으로 선출했겠습니까 안양지회 정식 출범 2007년 직후 부터 13년간 안양시의 보조금을 회원들의 요구에도 공개치 않음은 물론 이를 요구한 사무장을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총무라는 할머니와 지회장이 회원들의 알권리를 묵살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안양시에 안양시지회의 보조금 정산 자료의 정보공개를 공식적으로 요청하였으며 이를 회계사에게 감정 의뢰함은 물론 회원들의 제보에 의한 공금유용을 낱낱히 파헤쳐서 언론을 통해 국민과 정부 그리고 시민단체에 광복회의 실상을 알리려 합니다
저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이를 바로 잡을의무가 있다고 사려됩니다 저는 민주당 이종걸 의원, 노무현 정부 청와대 사교육 특보 이종태 박사와 함께 시민운동을 한 사람입니다
저는 안양시 지회장 자리에 전혀 관심 없습니다
안양시 한복판에 저의 아버님. 큰아버님 동상과 조형물이 안양시민들의 혈세로 2003년에 건립되고 안양시 박물관에 선대의 유품들이 보관 전시되는 안양지역의 민족의식의 시민긍지로 자리 잡힌지 이미 오래 되여 지회장 자리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저 역시 독립운동가 후손의 시민운동가로서 민족운동가로서안양을 변화 시킨지 오래된 사람이며 노무현 정부 시절 안양.군포.의왕,과천 4 개도시 통합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또한 세계적 기술 특허를 가지고 미국투자회사로 부터 600 억원을 투자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4년간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국군의 전쟁무기의 전자파 대책 전문가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법으로 재 제청되면 훌륭한 분을 찾아 지회장으로 추천하고 회원들에게 개인적으로 4대들의 장학금은 물론 회원들과 자녀들을 직원으로 채용 할것이며  또한 생활 법률 지원을 하여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서 품격있는 삶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 할것입니다
회장님께서 공약대로 광복회를 바로 세우지 못하시면 저는 4년후 광복회 본회 회장에 수십억원의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광복 회장 출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라옵건데 회장님의 광복회 위상 정립에 미약한 힘이나마 동참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 선친의 동상에 쓰여있는 선친의 말씀을 전하며 글을 마침니다 "투사는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다"
2019,07,22 안양시 광복회원 이형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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