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거듭된 군사적인 도발로 우리의 국가안보가 중대한 국면을 맞고 위기에 처해 있다.

북한은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위반이며,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기대하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정면 도전하는 反민족?反인륜적인 망동이다. 이에 1천만 향군회원은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하나, 북한 김정은 집단은 전쟁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위협 하는 국제사회의 준엄한 경고를 무시한 중대한 위협 행위다.

- 미사일 도발로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이며, 스스로 국제적인 고립과 파멸을 자초하는 몰지각한 반인륜적 행위로 유엔과 국제사회에 “북한 정권이 파멸에 이르는 제재” 등 단호한 행동을 촉구한다.

하나, 군은 신속하고 강력한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막무 가내식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이 더 이상의 도발을 못하도록 만반의 군사적 조치와 대응 수단을 강구하라.

- 문대통령은 “북이 레드라인을 넘을 때 우리(韓?美)가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없다”며 “북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기를 바란다”는 강력한 경고를 보낸 바 있다.

- 한?미 양국이 합의한 사드의 배치를 조속히 추진하고, 북한 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판단될 때에는 완전히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

하나,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완전 히 제거되고 해소될 때까지 전 국민은 완벽한 안보태세 구축을 위한 호국안보의 대열에 적극 동참을 촉구합니다.

신명을 바쳐 조국을 지켜 온 우리 1천만 향군회원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수호하는데 전 역량을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

대 한 민 국 재 향 군 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