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안보활동의 중심에 서야’

향군, 청년 스포터즈 2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 청년 스포터즈 2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이 7월24일 오전 11시 향군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남풍 회장은 “안보활동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있어야 한다”며 지난 1년간 6?25참전 유공자들을 방문, 위로하고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 참가 등 다양한 안보활동을 펼쳐 온 스포터즈 2기생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아울러 새롭게 출발하는 3기생들을 환영하며 “청년들이 안보역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향군 청년 스포터즈는 1기수 별로 1년간 활동하며 이날 2기생 28명이 수료식을 가졌고 3기생 37명이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