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향군개선발전위원회” 출범으로

개혁의 신호탄 올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는 8월 22일 강도높은 개혁으로 향군 본연의 위상회복을 위한 “향군개선발전위원회” 를출범시켰다.

향군은 지난 8월 21일자 全 종합일간지 광고를 통하여 정부의 안보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범국민 안보활동 추진, 불요불급한 사업을 신속히 정리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며, 강도 높은 경영개혁 등을 통하여 향군 본연의 위상을 조기에 회복하여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면서 김진호 회장을 중심으로 국가안보 제2보루로 탈바꿈시켜 향군의 위상를 굳게 지킬 것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진호 회장은 이를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향군개선발전위원회”를 발족하여 본격적인 향군 개혁에 착수했다.

금번에 발족한 “향군개선발전위원회”는 향군의 조기 정상화에 목표를 두고,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의 정체성 회복방안, 조직의 체질개선, 경영정상화 방안, 각급회 향군 조직의 기반구축 등에 대한 개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군개선발전위원회”위원 구성은 각 분야별 향군 내부 실무자, 시?도회 향군회장 대표, 분야별 외부전문가, 회계 법인 등으로 구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