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미사일 무력도발 망동을 즉각 응징하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는 북한 김정은 집단이 지난 3일 6차 핵실험 도발을 감행한 지 13일 만에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을 또 다시 감행하는 무력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국제 사회의 강력한 대북 경고와 제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송두리째 위협하는 행위다.

정부와 군은 이번 미사일 도발을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조치 중인 군사대비태세는 물론 북한이 도발을 포기하도록 대북억제 대책을 강구하라. 또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

김정은 정권의 연이은 도발은 스스로 국제사회로부터 더 가혹한

제재를 받을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 1천만 재향군인회원은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대해 매우 엄중한 도전으로 간주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 억제정책을 적극 뒷받침 할 것이다.

2017년 9월 15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