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참여마당
  • 게시판
제목 ''향군상조회'' 매각 관련 JTBC 보도에 대한 향군의 입장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20-04-03 조회수 1411
파일첨부

'향군상조회' 매각 관련 JTBC 보도에 대한 향군의 입장

 

 

ㅇ  JTBC는 4월 1일 저녁뉴스 시간에 “‘향군상조회’ 매각 비리의혹... 향군회장 등 검찰 고발키로”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김진호 향군회장의 영상과 사진을 담아 편집하고 “김진호 회장이 로비를 받고 팔아먹었다” 등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인 추측성 보도를 하였다. 향군은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ㅇ  첫째, “매각과정에서 정해진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향군은 상조회 매각 과정에서 이사회 및 복지사업심의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매각하였으므로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ㅇ  둘째, “김진호 향군 회장 등이 로비를 받고... 팔아 넘겼다”는 것도 사실 무근이다. 이번 향군 상조회 매각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여 공개 입찰을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인수자 선정도 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 하는 등 향군이나 그 어떤 세력도 로비를 받거나 업무에 개입할 여지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였다는 점을 밝힌다.

 

ㅇ  셋째, JTBC는 김진호 향군회장과 향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 하였다. JTBC는 보도에서 로비의혹을 제기하며 영상에 김진호 회장의 사진을 두 차례 넣어 방송하여 향군회장이 로비를 받았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며 김진호 향군 회장과 1천만 향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 만약 이게 정상이라면 조주빈 사건 보도 시 실명이 거론되는 손석희의 사진은 왜 넣지 않았는가?

 

ㅇ  넷째, 향군은 JTBC 보도의 편파성과 의도성을 지적한다. JTBC는 언론의 생명인 사실보도를 망각하고 제보에 대한 사실 확인 과정 없이 제보된 일방적인 주장만 대변하였다. 그리고 이상기가 그렇게 주요 인사인가? 저녁시간 골든타임에 검찰 고발 예고 보도가 그렇게 비중 있는 뉴스인가? 보도한 기자는 향군이 상조회 매각 관련하여 모든 언론에 발표한 2차례의 입장문을 다 보았다면서 이상기의 자료는 신빙성이 있고 공식적인 향군의 입장은 신뢰성이 없다는 말인가? JTBC는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ㅇ  향군은 JTBC가 외부세력과 연계하여 향군을 매도하고 음해하기 위해 ▲회장 선거시 금품제공 의혹(2018. 2. 8) ▲여주학소원 매입시 배임의혹(2019. 2. 14) ▲상조회 매각 로비 의혹(2020. 4. 1) 등 지속적이고 의도적으로 보도하는데 대해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따라서 1천만 향군은 향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함은 물론 민·형사상 법적 조치도 불사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0. 4. 2

           

대 한 민 국 재 향 군 인 회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