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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가 잃어버린 6.25 참전용사
작성자 장상도 등록일 2014-06-25 조회수 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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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님은 1950년 3월31일 당시 신성모 국방부 장관께 예비역 소위임관증명서를 발급받으셨고 1953년도에 대위로 예편을 하셨다고 어머님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1998년도 11월경에 별세를 하셨고,상중에 모든 자료를 소각하셨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행이 임관증명서와 오산중학21교육대3대대 요원일동분들의 사진이 한장남아있습니다. 육군 인사사령부 병적관리과에 민원신청을 한 바 예비역 장교출신은 병적관리가 국가에서 아니되어 자료가 없음을 통보받았습니다. 국방부 인사 기획관실 예비역 정책발전 TF참전업무 담당관께도 문의한 결과 당시 소위임관증명서와 사진만으로는 참전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정규군이나 예비역이나 국가를위해 피를 흘리며 충성을 다하였는데 국가에서 예비역군인이라참전용사가 되지못하는 아버님의 명예를 회복시킬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여 상담을 드립니다.

아버님의 존함 : 장 준 일(張 俊 日)
계급 : 豫備役 少尉
군번 : 507517
임관일 : 단기 4283년 3월 31일
국방부장관 : 신성모 (申性模)

상담신청인 연락처:010-9314-8521&010-3309-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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