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재향군인회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증평군재향군인회는 10월 12일 증평군 노인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한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안보.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유공자표창과 향군의 다짐, 결의문 채택, 향군가 제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증평군재향군인회 육재동 회장은 "평화회담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지만 안보태세는 굳건히 가져가야 하며 향군이 그 앞에서 서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는 신념으로 호국정신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대회사에서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