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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연수를 마치고
등록자 양천구회
등록일 2003-04-02 오전 9:46:44 조회수 2032
일본 연수를 마치고\r\n\r\n 재정적 어려움을 감내하며 전에 없던 해외연수회를 과감히 추진해주신 이 상훈 회장님의 깊은 뜻에 감사드립니다.\r\n 향군역사상 처음 시행한 해외연수회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한바 크다. \r\n 개인적으로 견문을 넓힘과 동시에 몸담고 있는 직장에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에 능률을 기대하고, 조직적인 면에서는 일체감조성으로 산재한 단체를 한 덩어리로 묶는 방편이기도하다. \r\n\r\n 돌이켜 보건데 향군은 무형의 정적요소 보다 가시적 분야에 치중한 결과 다수의 회원들은 은연중 소속감이 떨어져 결국 응집력 약화로 올바른 목소리 임에도 대중에 미치는 위력은 다소 미약했다. \r\n마치 모래알처럼 흩어져 오늘날 촛불시위를 주도 한 급조세력만도 못한 시각을 떨칠 수 없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하나씩 추수 겨 명실상부한 국가 제2안보 보루로서 역할을 톱톱히 해낼 수 있는 기틀을 다져가고 있는 셈이다.\r\n\r\n 조직을 원만하고 발전 지향적으로 이끌어 가려면 의당 재원마련대책 강구, 능동적 회원참여 분위기 조성,시대적 감각과 회원다수의 공감대 형성에 능력 있는 지도자 이 3가지가 완벽해야 비로소 회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단체가 될 것이다. \r\n 이 중 으뜸은 회를 대표하는 지도자의 역할이다.\r\n 이 상훈 회장께서는 탁월한 지휘능력을 발휘하셔 그동안 향군 사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함은 기 알고 있는 바다 즉, 군인연금법 해결, 국가보안법 폐지위기 모면, 수익사업 확장, 하급 회 재정 란 해소, 각종 국가안보 위해요소 척결운동 등 이러한 일들은 의당 해야 할 사안이지만, 인내와 끈기 자기희생 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향군의 큰 틀을 짧은 기간에 거의 완벽하리만큼 다져놓았다. \r\n 위 반석위에서 향군호의 순항을 기대해본다.\r\n\r\n 이어서 일본연수를 마치고 느낀 소감을 간략히 전 하고자합니다. \r\n기 알고 있는바, 우리나라 민족의 우수성과 자연의 호조건은 경제대국 일본을 앞도 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r\n 우리나라는 우수한 두뇌와 근면한 건장 체격, 4계절이 뚜렷한 천혜의 입지조건 이것만으로 일본을 리드 하고 남음이 있다. \r\n문제는 국민성이 좌우하지만, 일본인은 근면성실, 불타는 애국심과 검소한 습관, 겸손한 자세 이모두가 몸소 실천으로 일찍이 다듬어진 민족임을 확인했다. \r\n한마디로 일본인은 모두가 나라의 주인인 셈이다. \r\n \r\n 우리나라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의미를 상기하고 또한 일본인 정신을 거울삼아 우리 모두도 주인정신을 가져야겠다. \r\n 그들의 강점은 큰 것이 아닌 작은데서 비롯됨을 알아야하며 굳이 강점을 열거하지 않아도 앞서 언급한 일본국민성을 헤아려 보면 판단되리라 본다. \r\n다시 한번 해외연수기회를 마련해주신 이 상훈 회장님과\r\n아울러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관계관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r\n \r\n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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