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재향군인회(회장 방수정)는 제66주년 향군의날을 맞이하여 안보교육을 병행한 기념식을 10월 11일 10:00시에 신부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1부 행사는 강채연 강사의 “대한민국의 변화 한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란 주제로 강보강연을 하였으며,

2부 행사는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유공자 포상과 장학금 수여, 기념사와 축사,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됐다.

  방수정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인 저희 향군이 다시한번 국가와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자세로 국가안보의 확립을 위해 방관자가 아닌 주도자로서 실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확실한 안보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짐하겠습니다”라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