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원회, 여성회장 박례신)는 2019. 4. 3(수)에  부평구 관내에

위치한 벨라루체 웨딩홀에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일찻집은 지역 내 참전 유공자와 불우회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재향군인회 김형년 회장님과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훈훈한 사랑이 느껴지는 정성어린 음식을 맛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돕기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김원회 부평구 재향군인회 회장은 “사랑의 일일찻집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참전용사와 불우회원 지원과 회원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