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영환, 여성회장 장금순)는

2018. 10. 12(금), 10:30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9월 평양 공동선언과 10월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성실한 이행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인천광역시 김형년 재향군인회장과 신중환 부구청장, 송광식 구의장, 남궁형 시의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향군임원과 지역대 예비군 지휘관과 기동대장, 동구 각 동회장, 일반회원 등 100여명은 김형년 인천광역시 회장과 김영환 동구 회장의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안보상황을 직시하는 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