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재향군인회는 2019.11.19.(화) 16:30분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대의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차 임시총회를 실시하였다.

제1부 군회장 선출에서 정영호 전회장이 단일후보로 출마하여 대의원 과반수 이상 참석으로 원안데로 성원 되었음.

정영호 당선회장은 인사말에서 1년동안 해남군재향군인회를 이끌어온 최정석 회장대리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해남군재향군인회가 회장부재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본인은 회장으로서 빠른 시간내 회를 정상화시키고 단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해남군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 더욱더 발전된 해남군재향군인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