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회(회장 박희옥)는 지난 6.10(토)일 부터 12(월)일까지 2017년 안보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시회 임원과 여성회를 포함한 회원 37명이 참가하여 울릉도와 독도현지를 답사하고,

우리의 역사가 순국선열의  핏값 없이 오늘이 있을수 없었음과, 후세된 우리는 선조의 넋과 얼을 기리고 새기며

살아가야 마땅함을 체득하고 돌아왔습니다.

연중 40여일만 접안할 수 있다는 독도,

한동안 기상관계로 아쉬움을 달래며 돌아온 많은 견학팀 가운데 유일하게 독도접안을 한 감격으로. 참석한 모든

과천향군 회원은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사랑을 외친 귀한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세대 나이먹은 후 후손이 이어가고 영겁의 세월이 또다시 흘러가도 대한민국 영토 동쪽 끝섬 독도를

영원히 자랑스럽게 지켜가야 하겠습니다. 

시회장은 금번 견학행사를 통해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과 후세를 위한 국가관 다짐의 새로운 계기로 삼아갈 것을

모든 회원들에게 강조 하였습니다.

(관련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