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 청년단(단장 김태영)은 14일 무더위속에 웅남동중앙공원에서 단원15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이 가져온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하고, 고치지 못하는 우산천은 시장바구니를 제작하여 시민들께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 웅남동재향군인회 김중호회장님과 박경숙여성회장님외 참석하셔서 단원들께 음료제공과 함께 도움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