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풍 회장 訪美동정

□ 워싱턴 방문시

ㅇ 기자회견(8. 31. 12:00)

     - 미주 방문 목적 설명 :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글로벌 향군 위상제고

       . 미 재향군인회 97회 전국총회 참석 / 연설

       . 미국 정·관계 및 향군인사 방문을 통한 협력 제고

       . 해외지회 초도순시로 지회활동 독려

       . 박근혜 정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예비역 차원의 측면 지원

       . 통일 한국 대비 국제사회 지원 유도를 위한 저변활동 강화

ㅇ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만찬(8. 31. 18:00∼20:00)

     - 한·미 동맹 중요성 강조 및 통일후에도 동북아에서 미국 역할 강조

     - 박근혜 정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설명 및 미국의 협조 요청

     - 이웃 버지니아주에서 동해 병기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메릴랜드주도

       법안이 통과되도록 협조 요청

ㅇ 미 재향군인회 총회 참석 및 연설(9. 1)

       - 한·미 향군 협조 통한 글로벌 향군 기틀 마련

       . 5,000명 청중이 모인 컨벤션장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위상제고 및

         한·미 동맹 중요성 강조

       . 박근혜 정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한 평화통일 방향 설명

         ㅇ 정책적 실현을 위한 한·미 재향군인회장단 세미나 개최 요청

       . 연설중 5차례 박수

ㅇ 헤리티지 재단 방문(9. 2. 15:00)

     - Bruce Klingner 동북아 선임 연구원 면담

       (한반도 전문가로 미국/한국 언론에 많은 기고)

     - 동북아 및 한반도 안보환경 관련 의견 교환

     -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및 한·중, 한·일 관계 미래 토의

     - 박근혜 정부 신뢰 프로세스 설명

     - 우선적으로 한·미 예비역 단체간 세미나 개최(금년 후반기) 토의

     - 중장기적으로 주변국 한·미·중·일·러시아 예비역 단체간 세미나를

       통한 한반도 문제 토의 및 한국정책지원 방안 토의

ㅇ 전임 연합사령관과 만찬(9. 2. 18:00)

     - Walter Sharp 전 연합사령관

     - 주한 미군 근무경험자 단체 구성을 위한 토의 및 향군 참여 방향 토의

     - 한국전/월남전에 참전했던 한·미 베테랑들과 젊은 예비역간의 강력한 유대를 가진 단체 창설 필요성 논의

     - 이러한 강력한 단체를 통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정부 정책 지원안 토의 활성화 필요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