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진호 향군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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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19-03-28 | 조회수 | 647 |
파일첨부 | 3.27 미 8군 (2).jpg | ||||
김진호 향군회장 "전환기 안보상황, 한미동맹 바탕의 긴밀공조 필요"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회장은 27일 "하노이 2차 미북정상회담 이후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전환기적 안보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이날 오전 평택 미 8군사령부를 방문, 마이클 A. 빌스(Michael A Bills) 미 8군사령관과의 대담에서 "미국은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자 혈맹"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 4~12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19-1 동맹' 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주한미군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T-Money 1000매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빌스 사령관은 고맙다며 "19-1 동맹 연습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군사대비 태세를 굳건히 했고 한미동맹을 한층 강화시켰다"고 강조했다.   김진호 회장은 빌스 사령관에게 '추모의 벽' 건립에 향군이 독자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3월 현재까지 5억여원을 모았고 6월 워싱턴 방문시 1000만 향군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재단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추모의 벽'은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한반도의 공산화를 저지하고 몸바쳐 자유와 평화를 지켜준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워싱턴 D.C. 한국전참전기념공원내에 건립된다.   빌스 사령관은 "김진호 회장께서 미8군의 '좋은 이웃 프로그램(Good neighbor Program)'에 큰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김진호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향군의 위문은 향군의 안보활동 3대 기조 중 한미동맹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김진호 회장은 한미연합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새로 부임하는 로버트 에이브람스 사령관에게도 "재임기간 동안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함께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한바 있다.   김진호 회장은 내달 중순, 한미연합사령관을 방문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기사관련 보도매체 : 연합(3), 세계, 서울, 아시아투데이, 데일리한국, 천지일보, 디지털타임즈, 코나스, 이서울포스트, 국방일보 연합:https://www.yna.co.kr/view/PYH20190327156000013?input=1196m 세계일보:http://www.segye.com/newsView/20190327514188?OutUrl=naver 아시아투데이: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327010016952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903/dh20190327150153137780.htm 코나스:https://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3141 국방일보: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90328/14/BBSMSTR_000000010026/view.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