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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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인상 | 등록일 | 2024-10-05 | 조회수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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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10대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가진것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깍아야 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걷는 운동도 하고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소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