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향군, 안보정책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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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09-05-28 | 조회수 | 3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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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에서 - 전작권 전환유보 천만명 서명운동 보고 및 6.25행사 관련 토의와 자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는 5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안보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원로.정책자문위원, 그리고 각 부서장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안보현안보고에 이어 오는 6월 4일 열리는 전작권 전환반대 천만명 기자회견과 제59주년 6.25행사 등 주요업무에 관한 토의와 자문이 이루어졌다. 이 날 박세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은 핵보유국 위상을 확보하고 한반도 적화를 위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로 한국을 위협, 고립, 인질화 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저돌적이며 호전적인 정권"임을 상기하고 "전시작통권 전환은 재고되어야 하며, 한미양국이 공고한 동맹정신을 살려 북핵위기를 타개하고 공동이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협의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향군은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활동은 물론, 국가정체성회복운동, 6.25바로 알리기와 같은 대국민 안보의식 계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군 안보정책협의회(원로자문위원회와 정책자문위원회)는 향군의 주요정책 결정시 조언 및 자문을 수렴하고 안보활동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결정 자문기구로서 운영되고 있다. 덕망있는 인사 중 향군회장이 위촉한 원로자문위원은 71명, 정책자문위원은 73명으로 구성하여 반기1회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향군관련 각종 사안 발생시 수시로 회의를 소집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