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향군, 2013년 새롭게 웅비하는 희망의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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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13-01-02 | 조회수 |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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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군개혁 노력 점차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매진 결의 - 전작권 전환 재연기 등 튼튼한 안보위한 활동 강화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중앙이사, 수도권 시·도회장, 본부 부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 날 행사에서는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더욱 굳건한 안보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 날 오전 11시에는 성수동 재향군인회 중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박세환 향군회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위협으로 국가안보가 큰 위기에 직면했던 시기였다”고 회고하고, “우리 국민들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안보를 중요시하는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만큼, 우리 향군은 지난 날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지켜낸 그 충정으로 나라의 튼튼한 안보에 믿음직한 울타리가 되자”고 역설했다. 박회장은 “이를 위해 국가안보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2015년 12월에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재연기 관철, 이적단체를 강제로 해산하고 처벌할 수 있는 국가보안법 개정, 그리고 종북세력의 발본색원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회장은 “올해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향군의 개혁 노력도 점차 결실을 맺어, 밝고 희망찬 향군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60년 창조의 원년(元年)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향군 60년을 위해 일심동체가 되어 향군의 경영정상화 노력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안보활동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