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광화문에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 건립, 서울시에 촉구.adyy{ | ||||
---|---|---|---|---|---|
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13-02-01 | 조회수 | 2317 |
파일첨부 |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광화문에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 건립, 서울시에 촉구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는 2월 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를 방문해 광화문 광장에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을 건립하기 위한 내용을 설명하고, 서울시 의견을 청취한 뒤 건의서를 전달했다.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를 대표하여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최해근 전몰군경유족회장, 왕성원 전몰군경미망인회장, 김병익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장, 손영민 상이군경회 사무총장 등은 이 날 서울시를 방문해 “광화문광장은 두 차례의 서울 수복작전으로 희생된 많은 장병의 넋이 깃든 곳이고, 세종대왕과 충무공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는 호국성지이며,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 설치 장소로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캐나다 오타와 의사당 및 토론토 시청광장, 프랑스 파리 개선문 광장, 네덜란드 헤이그 평화광장, 러시아 모스크바의 알렉산드로프 공원의 ‘호국의 불’ 등 외국에서도 상징성이 있는 곳에 설치하여 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지난 해 9월 12일,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 건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설치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였으며, 10월에는 일간지에 ‘광화문 광장에 「호국보훈의 불꽃」조형물를 건립하라’는 제하의 광고를 게재해 대국민 호소를 한 바 있다. ※ 붙임 : 건의서 1부. 건 의 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우리 수도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에 꺼지지 않는 ‘호국보훈의 불꽃’이 찬란하게 피어나는 조형물을 건립하는데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1.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기리고, 많은 국민들이 애국심과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원히 꺼지지 않는 ‘호국보훈의 불꽃‘이 하루빨리 타오를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 광화문광장은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공식 선언했던 곳이며, 6.25전쟁 당시 두 차례의 서울 탈환에 많은 장병들이 희생한 곳으로, 이러한 역사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광화문광장에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이 설치될 수 있도록 허가해주시기 바랍니다. 3. 여론 조사, 현충시설심의위원회 심의 등 정당한 절차를 밟아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 장소로 선정된 광화문광장을 요구한 국가보훈처의 제안을 서울시는 수용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 2. 1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