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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정치가 바로서야
작성자 정병기 등록일 2020-12-15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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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정치가 바로서야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 재앙 극복하고 딛고 일어서 위기를 기회로 삼게 되기를....

우리는 하면 할 수 있다.”는 사고와 의지로 반드시 극복하게 되리라고 믿는다.

정부도 기업도 동네골목상권도 모두가 샷따운됐다. 군대 같으면 동작그만이다.

 

지난 2020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예상치 못했던 중국발 불청객인 코로나바이러스 재앙사태로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21세기 재앙으로 많은 인명이 전염으로 죽어가야 했던 암울한 해로 역사에 기록이 될 것이며 그 재앙은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 새해에도 고통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어 코로나19백신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걸고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정치인 사회지도층들은 신축년(辛丑年)새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새해에는 여.야가 당리당략이나 정권에 목매기보다 아집과 독선으로 격돌하고 충돌하기보다 대화와 소통으로 협치가 이루어져 민생이 해결되고 원칙과 기본 중시되는 상식이 통하는 국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은 억지가 아닌 순리가 우선되며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깊이 새기고 새삼 기억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대망의 2021년 새해는 신축년(辛丑年) 소띠해로 천간이 이고, 지지가 인 해이다. 신축년을 풀어본다면, 천간(天干)()’이고, 지지(地支)()’인 해.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여덟 번째 해이다. 그리고 신축년이라는 건 죽다 살아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어 현재 당면한 코로나19 사태종식되고 전 세계가 정상화 될 것을 희망하고 소망한다. 경제가 살아나고 기업 활동이 왕성하여 일자리가 창출되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새해에는 정치가 바로 설 수 있게 해야 하며 국민을 바라보고 생각하며 산적한 민생현안을 살피는 민생정치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본다.

 

해마다 찾아오는 연말과 성탄은 최고의 대목이고 시즌인데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 코로나19사태로 행동과 외출을 자제하느라 고생이 많고 답답함을 극복하느라 인내하느라 힘들고 어렵겠지만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방지하기 위해 외출과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현실을 이해해야만 하는 현실이다. 정부도 기업도 동네골목상권도 모두가 샷따운됐다. 군대 같으면 동작그만이다. 연말에 닥친 눈보라와 함께 매서운 강추위 한파도 찾아와서 모든 대지를 꽁꽁 얼리고 마음도 얼어붙게 하고 있다. 소비가 줄어들고 지역경제도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정부도 새해에는 정책들이 국민들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모두는 대망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새해를 맞아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힘찬 출발이 될 수 있게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출발을 해야 한다.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한국인의 저력과 의지를 발휘하여 다시한번 도약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으며 정부와 국민 그리고 기업 정치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단결하여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고 승리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 후세들을 위해서라도 기성세대들이 힘을 내고 뛰어야 하며 대한민국의 저력과 위상을 다시한번 발휘해야 한다. 신축년(辛丑年)를 맞아 우리모두 당찬 마음과 자세로 소처럼 우직스럽게 힘찬 출발로 새해의 첫걸을 내딛고 나아갑시다.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안정되어 모두가 바라는 꿈을 현실로 이루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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