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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몸은 내가 만든다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21-06-09 조회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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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만든다

 

진짜 스승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아니다.
'구세주'는 나 또는 세상을 구원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시범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누군가  나를 구원해 준다고 믿는 것은

헬스장 코치가  열심히 운동하면 내 몸에 근육이 붙는다고
믿는 것이나 다름없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헬스장 코치를 보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잘 다져진 몸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닮고 싶어 합니다.

코치의 몸이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닙니다.

매일매일 죽을 맛을 삼키며 열심히 몸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코치의 몸이 내 몸은  아닙니다.

내 몸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내 지식, 내 지혜도 내가 닦는 것입니다.
진짜 스승과 코치는 좋은 거울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6월 9일 수요일 오후네요.

오늘 많이 더웠지요?

내일은 비가 오면서 더위가 주춤한다 하네요.

오늘도 남은 저녁시간 즐건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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