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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작성자 이인상 등록일 2024-01-30 조회수 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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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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