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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작성자 이인상 등록일 2024-02-07 조회수 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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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이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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