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원 황재원은 즉각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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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황재원 구의원이 은평재향군인회 정기총회 현장에서 자신이 데리고 온 예비후보에게 인사말을 시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어서서 고성으로 소리지르며 행사를 방해함. 

이후 퇴장하며 은평재향군인회 예산을 가지고 언급, 은평구 담당 공무원에게 예산에 대한 부정적 입장 피력,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은평재향군인회에 사과를 요구하는 등의 몰지각하고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였음. 

이는 재향군인회 전체 회원에 대한 모욕이다. 

은평구의회 황재원은 자신의 구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재향군인회를 마치 자신의 하부조직으로 여기는 듯한 모습이다. 예산을 빌미로 이런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강한 의사표명이 필요하다. 

제 43차 정기총회 진행과 관련하여 은평구의회 황재원의 몰지각한 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황재원은 지난 2024년 1월 26일 제43차 은평재향군인회의 정기총회에 와서 행사 진행 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에게 인사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일어나 고성으로 행사진행에 대해 항의하며 본 정기총회를 방해하였다. 

이로 인해 총회에 참석한 은평재향군인회 대의원들과 참석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겨 주었다. 다른 정당의 예비후보와도 사전에 약속한 바가 없는 것으로 재향군인회의 정기총회를 자신이 속한 정당의 홍인정 예비후보의 홍보무대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간주된다. 

뿐만 아니라 퇴장하면서 재향군인회 예산에 대한 부정적 발언까지 서슴지 않은 것은 구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근본자세도 망각하고 재향군인회와 함께하는 재향군인회의 회원모두를 무시하고 모욕한 몰지각한 처사로 보여진다. 

이번 황재원의 은평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행한 행동은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소양을 각추지 못한 저속한 구의원의 모습으로 은평구의회의 명예도 훼손시키며 은평재향군인회를 마치 정치무대로 착각한 몰지각한 구의원의 일탈행위로 간주될 뿐이다. 

이에 황재원은 재향군인회를 정치에 이용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정기총회에서의 무례함에 대한 공식 사과와 이후 이와 동일한 무례한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과문을 서면으로 요구하는 바이다. 

2024년 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