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참여마당
  • 게시판
제목 “심상치 않은 독도, 이미 예견됐다”,
작성자 군위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04-05-06 조회수 653
파일첨부
일본 우익단체가 독도 상륙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독도 관련 단체 회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번 사건이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며 일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사도회’라는 일본 극우단체가 소형 선박을 타고 해상시위를 벌인 뒤 독도 상륙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가자 독도향후회 등 관련 단체 회원들은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독도향우회 이규정 고문은 “일본 극우 단체들의 행동은 물리적 마찰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지만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도발행위이므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고문은 “독도 문제가 단기간에 끝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최근 국민적인 관심이 줄
어들고 있는 것이 더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독도이장으로 선출된 서울시의회 최재익 의원은 “분노가 치밀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라며 “우리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