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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란음모 이석기 중형선고 촉구 기자회견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4-08-11 조회수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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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중형 선고로 법치주의 바로 세워야
호국보훈안보단체, 내란음모 이석기 중형선고 촉구 기자회견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가 주최하고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가 후원하는 이석기 중형선고 촉구 기자회견이 8월8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열렸다.

오는 8월11일 이석기 항소심 판결 선고를 앞두고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자유총연맹을 비롯한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소속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세환 연합회장을 대신해 회견문을 발표한 이재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은 “이석기는 현역국회의원으로서 국가기간시설을 파괴하고, 후방 교란과 무장폭동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생지옥으로 만들려 했다”며 “이석기 일당에게 법정최고형을 선고해 우리나라의 법질서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기 바란다”밝혔다

또 “통합진보당에는 일심회 사건, 왕재산 사건 등 여러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관련자들이 포진해 국가파괴에 앞장서고 있다”며 “종북정당 통합진보당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기자회견문은 행사 후 고등법원에 전달됐다.

한편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검찰 구형일인 지난 7월28일 같은 장소에서 이석기의 중형선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으며 7월29일에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종교지도자들의 이석기 선처 탄원에 호국영령들이 통곡한다” 라는 제하의 광고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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