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대사 테러는 국가안보 주축을 훼손하는 야만적 행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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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15-03-05 | 조회수 |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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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성명】 미국 대사 테러는 국가안보 주축을 훼손하는 야만적 행위다. - 한미동맹과 국제적 위상을 저해하는 반 국가적 행위 -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도중 괴한의 공격을 받아 부상당하는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 미국대사에게 테러를 한 김모씨(55)는 한미연합훈련과 전쟁반대를 명분으로 외치고 있는 극단적 반미, 반일, 민족주의 성향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 한미동맹이 우리안보에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튼튼한 한미동맹위에서만 통일도 가능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테러는 국가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을 해치는 행위인 동시에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훼손하는 심각한 야만적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 향군은 김모씨의 야만적 테러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정부는 이번 사건을 국가안보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 부상을 당한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미국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유감의 뜻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