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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향군인회,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선언 및 거리행진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5-10-26 조회수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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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선언과 거리행진


 



조남풍 회장,“대한민국 근현대사 최고의 영웅이자 은인인 국군포로들을 기억하고,역사 교과서 내용에 포함해야”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0월 23일, 원표공원을 시작으로 광화문 일대를 ‘한국사 국정화 지지’, ‘4대 개혁, 교육개혁’ ‘한국사 국정화는 애국운동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했다.



이는 지난 10월 19일 재향인회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선언(국군포로 송환촉구 궐기대회에서)의 연장선으로, 이 선언에서 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은, “한반도 통일문제를 비롯한 모든 제반 문제는 역사관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가 우리나라의 근 현대사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느냐 아니면, 이 나라를 태어나서는 안 될 부끄러운 나라로 보느냐에 따라서, 역사, 정치, 사회의 모든 면에 대한 태도가 결정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국내외의 모든 문제는 우리나라 근 현대사를 자랑스럽게 바라볼 때 그 매듭이 풀릴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근현대사 최고의 영웅이자 은인인 국군포로들을 기억하고, 역사 교과서 내용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한국사 국정화를 지지했다. 



이날 연사 중 한사람인 김동길 교수는, “정치의 근본은 도덕이다. 정치를 잘해서 국민이 잘살게 하는 민생도 중요하지만, 정치의 근간이 도덕이 흔들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했고, “잘못되고 편향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당리당략의 문제나, 특정 이익집단의 대변도 아닌, 애국운동이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를 강력히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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