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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전자 복지증진 규합하기 위한 6.25참전단체 통합(창립) 총회 개최
작성자 재향군인회 등록일 2001-09-03 조회수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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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20일






  참전자 복지증진 규합하기 위한 


           6.25참전단체 통합 (창립) 총회 개최


- 9월 21일 향군회관 대강당에서 통합총회 및 회장취임식 가져 -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이상훈)가 후원하고 6.25참전단체 통합총회 준비위원회(회장 임희진)가 주관하는 6.25참전단체 통합(창립)총회가 9월 21일 (목) 오후 1시 잠실 향군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각 6.25 참전단체들의 분산된 목소리를 규합, 참전용사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이날 통합총회는 김유배 국가보훈처장, 이상훈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백선엽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단장, 군원로장성, 6.25참전단체 대표 및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 통합총회는 ◇통합 경과보고 ◇임시의장 추대 ◇개회사 ◇통합정관발의 및 통과 ◇대회사 ◇통합회장 선출 ◇통합단체기 이양 순으로 진행되며, 제2부 통합회장 취임식 및 시국안보 결의대회는 ◇초청인사 소개 ◇취임사 (통합회장) ◇격려사 (이상훈 재향군인회장)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백선엽 6.25 50주년 기념사업단장) ◇폐식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6.25참전단체 통합은 유사단체 난립으로 참전자들의 명예와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통합된 노력에 장애가 되어왔을 뿐만 아니라 유사단체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참전자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서 지난 5월 23일 이상훈 재향군인회장 주재로 열린 6.25 참전단체 대표 초청간담회에서 유사 참전단체들간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규합하기 위한 통합단체 설립에 대한 의견조율이 있었으며, 6월 13일 6.25 참전단체 통합추진회의에서 통합에 관한 사안을 향군회장에게 위임키로 결정했다.


  8월 9일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임희진)를 편성하고 5차에 걸친 통합회의를 실시하여 통합단체명을 "6.25 참전전우회"로 하는 참전단체 대통합을 이루게 되었다.


  이날 통합되는 단체는 창군 및 6.25참전동지회(회장 李春璟, 회원 70,000명), 한국전쟁참전자회(회장 尹永模, 회원 30,000명), 6.25참전용사회(회장 李敎德, 회원 44,000명), 육.해.공군 6.25참전동지회(회장 姜洛喜, 회원 56,000원) 등 4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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