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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진호 향군회장 연합사령관 만나 안보현안 논의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21-09-23 조회수 5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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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자료배포일 : 2021. 9. 17(금) 배포부서 : 향군 홍보실(☏416-0923)

 

 

김진호 향군회장 연합사령관 만나 안보현안 논의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한미동맹 그 어느 때 보다 확고

 

 

 

ㅇ  라캐머러(Paul J. Lacamera)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반도 연합방위태세와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 보다 확고하다.”고 말했다.

 

ㅇ  16일 오후 용산 메인포스트에서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향군) 회장과 만나 최근 아프간 사태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 등 안보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동북아 정세와 안보의 근간으로 무엇보다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이어 라캐머러 사령관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언급하면서 본인은 ‘파이트 투 나잇(Fight to night, 즉각 전투준비태세)’을 위해 지휘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향군 원로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ㅇ  이날 김진호 향군회장은 향군의 안보활동을 소개하면서 향군은 한동맹 강화를 3대 안보활동 중점으로 선정하고 그동안 트럼프 미 대통방한 환영행사, 워싱턴 미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성금모금 및 지원, 미 참전용사 보은행사 및 마스크 지원, 국내 반미단체들의 집단행동 강력대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고 소개했다.

 

ㅇ  김회장은 또 향군은 앞으로도 우리 안보의 핵심 축인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며 연말에는 주한미군 장병들을 위한 음악회 등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연합사령관향군이 한미동맹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온 것에 대해 놀라움과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자고 하였다.

 

ㅇ 한편 김회장은 대담자리에서 라캐머러 사령관이 미군 중에서 해외 파병과 전투경험이 가장 많고 특히 김회장이 합참의장 역임 시 미 2사캠프 그리브스에서 작전장교로 근무한 인연을 소개하며 취임을 환영하고 다시 한 번 축하 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ㅇ  또 라캐머러 사령관은 병역 명문가라며 부인이 美 육사를 졸업하고 장교로 근무하였고 아들도 해군장교로 근무했으며 누님과 매형도 美 육사를 나와 군 생활을 하였는가 하면 매형은 육군소장으로 예편한 전통적인 軍 출신 집안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신뢰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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