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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6.25전쟁 50주년 행사 일환으로 미국과 영연방 참전용사 대거방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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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01-09-03 | 조회수 | 2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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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18일 6.25전쟁 50주년 행사 일환으로 미국과 영연방 참전용사 대거 방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高重德) 초청으로 미국과 영연방 3개국의 6.25 참전용사 132명이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다시 찾게 된다. 6.25전쟁 50주년 행사 일환으로 재방한하는 참전용사들은 체한기간 중 국립묘지 및 각국의 참전비 참배와 용인 민속촌, 경복궁, 전쟁기념관, 판문점 등을 둘러 보고 6.25 폐허를 딛고 일어선 한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의 안보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4월 20일 오후(18:30) 잠실 롯데월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하여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준 거룩한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평화의 사도증서」와 「참전기념메달」을 받게 된다. 이날 환영행사 주요 참석인사는 다음과 같다. ⊙ 주최측 : 45명 고 중 덕 재향군인회 회 장 최 갑 진 재향군인회 부 회 장 김 동 호 재향군인회 부 회 장 주 영 은 재향군인회 조직복지국장 이 번 생 재향군인회 안보정책국장 지 갑 종 유엔한국전 참전협회장 등 ⊙ 의 빈 : 146명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대사 내외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무관 내외 참전용사 - 미 국 : 도널드 R. 밀러 (Donald R. Miller) 예대령 외 22명 - 영 국 : 저지 가드 (George Gadd) 예대령 외 72명 - 캐 나 다 : 로웬스 오엘레트 (Lawnence Ouellette) 예대위 외 25명 등 - 뉴질랜드 : 해리 호너 (Harry Honnor) 예준장 외 1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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