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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5전쟁 제50주년 맞아 un 한국전 참전용사 대거 초청
작성자 재향군인회 등록일 2001-09-03 조회수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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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제50주년 맞아2000년  6월    일




        UN 한국전 참전용사 대거 초청


    - 라모스 필리핀 前 대통령 등 참전 21개국 342명 방한


    - 재향군인회에서 「한국전 참전기념메달」 및 「평화의 사도증서」 수여 




  6.25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UN의 깃발아래 한국전에 참전했던 우방 21개국 참전용사 342명이 각국별로 6월 22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하게 된다.


  재향군인회의 6.25전쟁 50주년 기념 「참전용사 재방한사업 계획」에 따라 방한하게 되는 참전용사 일행은 체한기간 중 23일 오전 10시 국제 한국전참전향군연맹 제6차 총회(향군회관)에 참석하고 오후 6시 30분에는 롯데월드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李相薰 재향군인회장이 주최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라모스(Fidel V. RAMOS, '51. 6∼'52. 6 참전) 前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한 국방부 및 한.미연합사 관계관, 한국주재 참전국대사, 참전용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훈 재향군인회장은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준 UN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한국전 참전기념메달」과 「평화의 사도증서」를 수여하고 환영인사를 한 다음 미국 참전용사 대표인 Rangel 하원의원의 답사가 있게 된다.




  6.25전쟁 발발 50주년이 되는 6월 25일은 국립묘지 참배(08:00∼08:30 / 국립현충원), 기념식(10:00∼10:45 / 전쟁기념관), 참전용사 위로연(18:00∼19:00 / 신라호텔)에 참석한다.




  이외에도 이들은 체한기간 중 민속촌과 경복궁, 전쟁기념관을 관람하고 판문점을 찾아 분단국가의 안보현장 견학과 각국의 참전기념비에서 참배행사를 갖게된다.






붙임 1. 각국별 방한인원


     2. 방한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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