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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향군, 미 중남부지회 창설로 국제안보역량 강화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3-06-04 조회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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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미중남부(휴스턴)지회 창설로 국제 안보역량 강화
박세환 회장 창립 총회서 한미동맹 역할 강조 , 교민대상 안보 전도사 당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 박세환, www.korva.or.kr)가 5월 23일 미국 휴스턴 쉐라톤 호텔 ‘스몰 볼룸’ (Sheraton Hotel 'Small Ballroom')에서 박세환 회장, 박석범 주 휴스턴 총영사, 한인회장 등 내외 귀빈과 향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중남부(휴스턴)지회 창립총회를 갖고, 대한민국재향군인회 20번째 해외지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미 중남부지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진석 회장 (학군 4기)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교민들이 단합하고 친한(親韓) 여론을 조성하는데 향군이 주도적으로 앞장 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세환 향군회장은 축사를 통해 ‘미 중남부지회 창설을 계기로 교민들의 결속과 안보전도사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를 위해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키고, 한반도에 영구적 평화가 정착 될 때까지 전작권 전환이 연기되고 한미연합사가 존속될 수 있도록 미국 내 여론 선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제화 시대를 맞아 국제 안보역량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박세환 회장은 취임 이후 2011년 12월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브라질, 필리핀, 태국지회 등 북미와 남미, 유럽과 오세아니아에 8개회를 창설 하여 13개국 19지회로 확대했으며, 금번 미 중남부지회 창설로 20개 지회를 두게 되었다.

한편, 박회장은 기간중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기위한 미국 조야의 주요인사 접견과 안보간담회, 보훈병원 방문, 향군회원과 교민격려 등의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앞으로 재향군인회는 해외지회 창설을 계기로 향군 해외지회가 교민간의 단합과 해당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친한(親韓)정서를 확산시키고
교민들의 안보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또한, 향군의 국제 안보역량 강화는 물론 6·25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보은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활발한 민간 외교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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