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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5 한국전쟁을 통하여 감사해야 할 사람들을 청소년을 포함한 국민에게 대에 소개를 건의합니다.
작성자 김재준 등록일 2011-04-15 조회수 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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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남침전쟁 60주년이 되는 해에 감사해야 할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1. 남침 소식을 듣자말자 “그 자식들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막아야 한다.”면서 즉석에서 미군파견을 결단했던 트루먼 대통령,
2.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시킨 맥아더 장군,
3.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냈으나 한국군의 트럭에 받혀 숨진 미8군사령관 워커 장군,
4.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서울을 내주고 밀린 UN군을 지휘하여 다시 휴전선까지 중공군을 밀어 올렸던 미8군사령관(뒤에 UN군사령관) 리지웨이 장군,
5. 조종사인 아들을 한국전에서 잃었던 미8군사령관 밴플리트 장군,
6. 전사자 약 800명을 낸 터키, 그리고
7. 미국 다음으로 빨리 군대를 보내주었던 호주 등등 한국인들은 참으로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분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국민임을 보여주는 것이 이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6⋅25 전쟁에서 한국인들은 자유진영의 일원으로서 국제공산주의의 확산을 휴전선에서 저지시킴으로써 자유진영의 승리를 가져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자손만대에 걸쳐 절대로 잊지 않아야 할 원수들도 많습니다.
1. 김일성, 2. 스탈린, 3. 모택동, 4. 박헌영 같은 인간들입니다.
이 원수들을 좋아하고 은인(恩人)을 저주하는 인간들은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그런 인간들의 유전자는 어디서 자라서 우리 곁에 오게 된 것인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중차대한 의무입니다. 그래야 온 국민이 안녕할 것입니다.

○질문 : 6ㆍ25 한국전쟁은 언제 일어났는가?
○정답 :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3시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발발하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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