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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 안보를 무시하는 울산 KBS를 고발합니다!
작성자 조상국 등록일 2009-09-07 조회수 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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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 안보를 중요시하는 대한민국 국민에 한사람으로서 제가 겪은 일에 대해 얘기하고자하며, 울산KBS를 고발하고자합니다.

2009년 9월 4일 후반기 작계 예비군 훈련이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울산 삼산동이여서 삼산 2중대의 작전지역이 울산KBS여서 KBS에 집결했습니다. KBS를 방어하는일이 저희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예비군들이 모두 모이고 동대장님에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이 시작되자 마자 시설물을 깨끗이 쓰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담배공초 버려져있겠지요~ 일부분이죠, KBS를 완전 더럽힌다는 식의 표현이죠!
그렇다면 KBS에 공연과 박람회 전시회등이 열리는데 여기에 보러오는사람이 수백 수천명이 될것인데 이들이 왔다가 가면 시설물이 더 많이 더럽혀 지지않습니까?

그리고 그것때문에 KBS 부장이랑 국장이 예비군들 여기서 나가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이 애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기분역시 안좋았습니다. 다른 예비군들도 마찬가지 였을것입니다.

도대체 부장이랑 국장이 생각이 있는사람인지 의심이 갑니다. 어떻게 국가 기관인 KBS에서 그리고 국가기관인 KBS 울산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부장,국장이 그런말과 행동을 할수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국가안보에 일부를 당담하고 있는 예비군에게 그리고 KBS를 방어하는 일이 우리의 임무인우리 예비군에게 나가라고 하는것은 국가 안보의식이 없고 나아가 국가기관에서 어떻게 일을할수있는지, 어떻게 KBS 지역국장,부장으로 일을할수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2009년 새해에 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님이 재향군인회를 방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예비군들에 역활과 임무가 중요하다는것 아니겠습니까?

군의 최고지휘관인 대톨령님이 이렇게 하고있는데 국가기관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의 안보의식이 이러니..... 그리고 지역주민을 무시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부가 추구하는 안보에 반하는 행동이며 자신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이런행동을 한 울산KBS방송 부장과 국장에대해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하며, 그날 참가했던 동대장이하 예비군들에게 사과를 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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