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력한 결실이 드디어 "파병결정"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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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구미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03-10-20 오후 2:54:10 | 조회수 | 1487 |
![]() 문종완 도 회장님을 비롯한 경북향군은 \r\n그동안 "이라크 파병"을 관철시키키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r\n그 힘이 결집되어, 파병이라는 결실을 맺는데 초석이 되었습니다.\r\n\r\n10월 15일 용산 전쟁기념관 국민궐기 "파병지지 결의대회", 각급회별 향군의 날\r\n"파병지지 결의대회" 등 일련의 지지대회는 정부로 하여금 파병 결정이 이루어지기\r\n까지의 큰 힘으로 작용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r\n\r\n지난 17일 향군 임원진의 청와대 예방에 맞춰 파병 결정이 기정 사실화된 것만\r\n봐도 향군의 큰 사명을 다 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r\n이라크 파병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有.無형의 실익은 실로 엄청나다고\r\n내다보고 있습니다.\r\n\r\n미국에게는 혈맹으로서 예우를 다하고, 파탄지경의 경제를 회생시키는\r\n돌파구를 마련함은 물론, 전후 이라크의 재건에 큰 힘이 됨은 자명한\r\n사실입니다.\r\n \r\n이제 우리는 파병이 되는 그날까지\r\n정부내의 반대 세력과 개혁당 및 일부 시민단체의 경거망동을 철저히 분쇄해\r\n나가야 하겠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