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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보연합회 창립 4주년 기념행사(아시아뉴스통신 게재)
등록자 상주시재향군인회
등록일 2013-11-20 오전 10:33:31 조회수 489
상주시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창립 제4주년" 기념행사 열려 관내 17개 안보관련 단체 결성, 회원수 2만4000여명 기사입력 : 2013년11월19일 19시10분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변인주 상주시재향군인회장이 창립 제4주년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연합회) 창립 제4주년 기념행사가 개운동 소재 육군 제5837부대 4대대 충용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재향군인회(회장 변인주) 주관으로 안보연합회 회원 및 관련 단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합회는 지역 시민의 안보의식 계도와 사회 공익증진을 목적으로 관내 17개 안보관련 단체로 결성됐다. 현재 회원수는 2만4000여명이다. 그동안 방산업체 안보견학, 연평도 도발규탄 궐기대회, 안보특강, 호국보훈가족 경로 위안잔치 등 일련의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육군 제5837부대 4대대 충용관에서 창립4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특히 이날 모범 장병과 예비군 지휘관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최응규 작전과장이 국회의원표창, 김태희,박광하,이왕희,주일용 등 예비군지휘관이 시장표창, 시의장표창,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변인주 상주시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연합회는 지역 시민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도 안보교육을 강조함은 물론 교육을 추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 관계자는 "시민들을 상대로 안보관 정립과 관련된 활동, 통일분야에 대한 정책대안과 개발,청소년과 학생들을 상대로 한 계도활동을 비롯해 호국보훈가족에 대한 경로위안잔치, 위문활동 등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철희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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