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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울산재향군인회 24대 박중판 도회장 취임
등록자 경남울산재향군인회
등록일 2010-07-02 오후 6:47:09 조회수 817

- 제51차 임시총회에서 보궐선거로 당선 - 경남.울산재향군회 제24대 회장으로 박중판 입후보자가 7월 2일 제51차 임시총회에서 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임시총회는 정영옥 전임 회장이 신변의 사유로 도회장을 사직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이루어졌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김동석 전 진주시회장과 박중판 전 사무처장이 입후보하여 대의원들의 선거에 의해 박중판 입후보자가 당선되었다. 선거에 이어 도회장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취임식에는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과 황강수 전임회장을 비롯한 향군 고문,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장으로 당선된 박중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도회장으로 선출해준 대의원들께 감사드리며, 80만 경남.울산 향군 회원 앞에 향군 발전을 위해 본회장 지휘방침을 받들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특히, 향군 ꊱꊲꊳ운동을 적극 구현하도록 하고, 향군 회원들의 단합과 신뢰받는 향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세환 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회장으로 선출된 박중판 도회장에게 먼저 축하 인사를 전하고, 향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경남.울산 향군회원들은 새로 선출된 박중판 도회장을 중심으로 서로 단결하고, 신뢰하는 기풍을 만들어 향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국가안보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전시작전권 환수 유예’를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에 향군 회원들이 보내준 애국충정에 감사 한다”고 했다. 취임식에 이어 새로 취임한 도회장에 대한 시.군.구회장들과 여성회장들의 축하 인사와 오찬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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