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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소득자녀 좋은어머니되기 일일캠프 참여
등록자 통영시재향군인회
등록일 2010-08-30 오후 4:41:40 조회수 681

통영시재향군인여성회장 문덕순과 전여성회장 정성이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이순)주관으로 지난 24일 저소득층자녀 26명과 어머니 10명이 참여한‘좋은어머니 되기 일일 캠프’를 양산아쿠아환타지아 일원에서 가졌다. 이 행사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2010년도 여성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하여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이들은 어머니와 서로 물장구 치고 수영도 따라하면서 가까이 다가가는, 서로의 정을 느끼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결손가정에 하루라도 어머니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한 10명의 어머니들은 뙤약볕도 아랑곳없이 보람된 하루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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