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가 대통령의 "국보법 폐지" 발언으로 들끓고있다
국가보안법은 현실적으로 존치되어야하고 합헌이라는 대법원의 권고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국보법은 유물로써 칼집에 넣어서 박물관에 전시 해야한다" 라고 했으니........
어찌 이런사람을 대통령이라 예우를 할수있겠는가.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론을 결집해서 국력을 신장시키고 국민이 편하고 경제적으로 더 잘살수있도록 해야하는데.....
어찌하여 지금 우리는 박복하게도 대통령이 국민에게 불안과 걱정을 하게만드는 괴이한 현상을 자꾸 만들기만 한단말인가.
그렇지 않아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후보 수락연설에서 동맹국 명단에서
조차 대한민국이 빠지는 희한한 현상은 뭐라고 이해해야할까..??
국가 안위에 노심초사하는 많은 애국시민들은 현상황을 건국이래 가장 불안하고 위험한 시점이라면서 이제는 향군이 국가보안법 존치에 앞장을 서고 애국시민들이 뒷받침을 해서라도 더이상 안보 문제로 인하여 국민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해야할것이라고 입을 모으고있다.
이상훈 회장님~!!
이제 우리 650만 향군회원들이 똘똘 뭉쳐서 결사항쟁의 정신으로 "국가보안법"을 지켜낼수있게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모두 삭발을 해서라도 결의를 다지고 시,도회와 시,군,구회별로 일정과 장소를 계획하여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총 궐기를하고, 전국이 자발적으로 국회와, 청와대, 열린우리당사등에서 하루도 빠짐이 없이 관철되는 그 시점까지 우리 향군의 결연한 의지와 국가보위를 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할 때입니다.
향군 회원동지 여러분 !!!
국가보안법을 지키는데 온 몸을 던집시다.
200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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