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재향군인회(회장 김  동준)는 4.4(토)일 유엔 기념고원으로 남.녀회원 80여명과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민족 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중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전투중 전사하신 2.300명의 유해가 안장된 곳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한

장소이며,작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전세계인들이 부산을 향하여 묵념하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도 하였다.

유서깊은 유엔 기념공원을 참배하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함과 아울러 북괴 김정은 일당들을 추종하는

종북세력과 좌편향적인 정치인들을 발본 색원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향군회원이 될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