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18일 무주군재향군인회(사무국장,여성회원,여직원)은 부남면 대티마을 내 자리하고있는 추모비를 찾아가 주변  청소를 하고왔습니다. 대티마을 내 자리하고 있는 추모비는 8.15 해방과 더불어 남북이 분단되고 민주주의vs공산주의가 대결체제에 서 있을때 부남면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대한 청년단을 조직하였지요 그리하여 치안질서를 위해 반공대여에 앞장서서 활동중 11명의 반공청년이 무자비하게 학살당했던 뼈아팠던 역사를 기억하고있나요? 또한 후년 반공청년단원 14명이 학상당함으로 부남면 출신의 대한청년단원이 대거 사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혼을 기리며 반공정신을 높이 기리기 위해 74년 반공추모비와 반공투사비가 세워졌다고합니다. 역사의 기록과 함께 현장을 찾아 주변을 둘러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