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재향군인회(회장 주대진)가 향군의 최고의 표창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재향군인회는 지난 4월10일 서울 능동 어린이 회관에서 열린 2015년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총회에서 국가안보의 제2의 보루로서 국가 발전과 국민안보의식함양, 향군기여도 등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향군 최고의 표창인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였고, 아울러 안보분야에서도최우수 표창 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주대진 전라북도재향군인회 회장은 ‘전 임직원과 전북향군 회원 여러분 전원이 일치단결해서 얻은 결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 며 ‘앞으로 더욱 더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과 도민에게 다가서는 봉사활동에 앞장서라는 채찍질로 알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