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29일, 고창군 재향군인회에서는 임동열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여성회원 31명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분단 조국을 위해서 먼저가신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피와 땀을 재인식하기 위해 태안군 일대 3.1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 일본의 침략 정책을 공격한 민족개화의 선구자이신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와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전투 중 산화하신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하여 헌신하신 순직군경 등 호국열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령사 및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기념탑을 방문하였다. 해설자 설명에 의하며 이곳은 위폐,기념탐,기념비가 한개 장소 모아져 있어 태안군민 및 이지역을 방문한 방문객들도 대 국민 나라사랑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며 국가발전의 정신적 토대가 된다고 한다.